같은 옷도 수납하는 방법에 따라 수명이 달라집니다. 아무렇게나 접어놓다 보면 옷의 모양이 망가져 입을 수 있는 기간이 짧아지는 것. 레이디경향과 에든 드레스룸이 손잡고 독자의 낡은 드레스룸을 단장해 옷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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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미씨 집에 설치한 시스템 수납 가구는 에든 드레스룸의 스마트 원목형 드레스룸 sm509. 좁은 방 구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ㄱ자로 형태로 제작되며 은은한 원목 컬러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1 입·출식 바지걸이에 자주 입는 바지를 걸어두니 옷 찾는 시간이 한결 줄었다. 2 칸막이로 나뉘어진 액세서리 서랍장에는 자잘한 소품을 넣어 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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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옷에 비해 수납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더 이상 쌓아둘 공간조차 마련하기 힘들었다. 비효율적인 행거와 서랍장에서 필요한 옷을 찾기가 쉽지 않아 입지 못하는 경우가 잦았다.
에든 드레스룸은…
▶ 차별화된 견고함과 세련된 디자인의 인테리어 시스템 수납 전문 개조 회사 에든 드레스룸. 기둥의 폭을 넓혀 견고하며 DIY 시스템 연결 볼트 구조를 채택해 이동과 설치가 쉬운 것이 특징이다.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디자인한 제품과 천연 무늬의 질감이 살아 있는 원목 패턴의 다양한 디자인을 집 안 분위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원목형 드레스룸 sm509
유럽형의 은은한 알루마이트 알루미늄과 원목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맞춤형 드레스룸. 실용적이고 미려한 코너 시스템이 아늑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3단 레일을 사용한 바지걸이는 여닫음이 부드러우며 체계적으로 공간을 분할한 액세서리함에는 넥타이, 벨트 등 소품을 깔끔히 정리할 수 있다.
2월 행운의 주인공
66㎡(20평) 규모의 아파트에서 남편과 돌을 갓 넘긴 딸 이렇게 세 식구가 함께 살고 있다는 송정미(32) 주부가 이달 드레스룸 시공의 행운을 잡았다. 식구 수는 많지 않지만 결혼 3년 동안 옷 정리를 효율적으로 하지 못해 수납공간이 턱없이 부족해졌다. 또 여기저기 넣어두다 보니 찾기도 힘들 뿐 아니라 옷이 엉망으로 구겨져 속상하다며 사연을 보냈다. 독자의 고민을 들은 에든 드레스룸은 작은 방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수납공간의 맞춤형 드레스룸을 제안했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ㄱ자 코너 부분까지 수납할 수 있어 실용적인 모델이다. 또 누구나 쉽게 설치, 해체, 이동할 수 있도록 모듈 DIY 시스템을 사용해 인테리어를 변경하고 싶을 때도 쉽게 옮길 수 있다. “드레스룸이 바뀌었을 뿐인데 집 안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넓은 집으로 이사 온 것 같아요. 아이가 크면서 물건이 늘어가니 수납공간이 늘 걱정이었는데 드레스룸이 생겨 눈에 띄게 정리가 됐어요.”
이렇게 참여하세요!
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개조를 희망하는 독자는 사연과 개조를 희망하는 방(각도에 따라 여러 장)을 찍어 아래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나이,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와 주소를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보내주신 의견서와 사진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매달 한 분에게 돌아가는 행운을 놓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응모하세요.
보내실 곳 서울 중구 정동 22 경향신문사 레이디경향 드레스룸 무료 개조 담당자 앞
문의 02-3701-1314
■무료 개조 / 에든 드레스룸(031-352-4815, www.itsmine.co.kr) ■진행 / 정지연 기자 ■사진 / 홍태식(프리랜서)
출처 : 예쁜집 꾸미기
글쓴이 : 차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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