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파트먼트( 아파트) 난방 방식에는 중앙에서 일률적으로 난방을 공급하는 중앙 난방식과
집집마다 보일러를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는 개별난방식이 있다.
예전에 지은 좀 오래된 아파트는 대부분 중앙 난방식을 쓰고 있고, 비교적 최근에 지은 새아파파트들부터는 개별 난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지금부터 각 방식에 따른 에너지 절약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
1. 아파트 중앙 난방식의 난방비 절약법
( 중앙난방의 경우는 중앙에서 일률적으로 난방을 하기 때문에, 난방 할때는 집안이 갑갑할 만큼 후끈 거리다가도 난방 하지 않을때는 온기가 밖으로 빠져나가 으슬으슬 추워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난방을 하는동안 간직한 온기를 밖으로 뺏기지 않도록 하면 별도의 난방기를 사용하는 비용을 절감 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바닥에 카펫이나 러그를 깔고, 창틀에는 스티로폼을 끼우거나 테이프를 붙여서 외풍을 차단합니다.
- 유리창에는 시트지를 붙여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람을 막도록 합니다.
-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는 실리콘으로 창틀, 베란다 틈새를 차단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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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파트 개별난방식 난방비 절약법
( 개별 난방인 경우는 집집마다 보일러를 원하는대로 켜고 끄고 할 수 있지만 난방비를 아낀다고 무조건 보일러를 끄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따라서 효율적인 난방을 위해서
- 외출 할& #46468;도 난방을 완전히 잠그지 말고 약간만 열어 놓는것이 좋습니다. ( 보일러가 완전히 식으면 다시 뜨겁게 달구는 데 연료가 더 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 각 방의 밸브를 이용해 조절할 경우는( 보일러를 켜면 너무 덥고 끄면 춥다 싶으면) 각 방의 전체 밸브를 완전히 열지 말고 약간씩 잠그도록 합니다.
- 난방이 전혀 필요없는 방은 밸브를 완전히 잠가두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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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독주택의 난방비 절약 요령
( 단독주택은 아파트와 달리 외풍이 심해서 보일러를 틀어도 손발이 시릴수도 있습니다. 외풍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곳은 창과 출입문인데요, )이럴때는~
- 창에 비닐을 덧씌워주면 창과 비닐 사이의 공기층으로 인해 단열 효과가 생깁니다.
- 환기창에는 창을 닫았을 때 틈이 생기지 않도록 방풍 테이프를 붙이고
- 출입문에는 문과 문지방 사이로 스며드는 찬 공기를 직접 차단하는 밀봉재를 부착합니다.
- 그외에도 이중 커튼을 이용해서 단열 효과를 높이는것도 한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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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름보일러 아끼고 관리하는 요령!
- 가정용 기름 보일러에 (실내 등유말고) 빨간색 보일러 등유를 사용하면 난방비가 10%이상 절감이 됩니다.
( 단 석유 난로 사용시는 반드시 실내등유 사용하세요~ ^^)
- 보일러 내부를 1년에 한번 이상 청소해주는 것만으로도 10%의 연료가 절감됩니다.
- 보일러는 전원 켤때 연료 소모가 많으므로 너무 자주 켰다 껐다 하지 않습니다.
- 또 본체에서 조절하는 보일러 물의 설정온도를 가급적 높게 올려놓도록 합니다. ( 물의 설정 온도가 낮으면 순환 펌프의 가동시간이 길어지고 열의 이동속도도 느려져 방이 빨리 따뜻해지지 않고 순환 펌프를 가동시키는 전력을 많이 소비하게 되어 에너지 낭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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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스 보일러 아끼고 관리하는 요령
- 가스 보일러를 위험없이 오래 쓰려면 1년에 한번 이상 반드시 점검 하여 그을음과 가스 덩어리를 제거해 주어야 한다. & 낡아서 가스가 누출도는 곳이 없는지도 반드시 확인합니다.
- 또 본체의 공기조절기로 불꽃을 파란색이 되도록 조절합니다. ( 파란색 불꽃은 연료가 가장 효율적으로 연소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 실내의 적정온도는 평상시 18도/ 취침시에는 16도가 최적의 온도입니다.
- 자주 켰다 껐다 하지말고, 난방할 필요가 없을때에는 낮은 온도로라도 일정하게 유지시키면서 켜두는게 효율적입니다.
- 외출시에도 외출버튼 눌러두고 나가면 연료 낭비 없이 훈훈하게 집안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 외출시에 본체 파워를 끄거나 플러그를 뽑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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