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가지게 되고....
점점 설레임이 생겨요....
그래서우린 ..사랑을 하게되었어요..
힘들어도..
그 사람이 있어 더욱더 용기를
낼수가 있었어요....
환한 미소로.. 절 사랑한다며
속삭여 줬고....
듬직한 그의 품속에 안겨도 봤어요....
그를위해..
그리고 나의 미래를위해..
공부를 시작했어요
생전 처음 십자수도 시작했죠...
쇼핑몰을 뒤지며, 그에게 어울릴만한
선물을 찾았어요..
.
.
.
.
그를위해
하루종일 생각해요
많이 보고 싶고,무었을 하는지 궁금하고..
바람은 피지 않을까....
그가 하는일은 모두 잘되야 할텐데...
아무런 내색하지 않고, 속으로 기도했어요.ㅣ..
시간이 지난지금...
전 아직도 처음 그자리에 있어요....
그런데..
그사람 맘이 지금 제맘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간이 지난지금...
이별의 아픔은 시간이 해결한다 했어요....
사랑을 하다가 이별을 하게됐어요...
....
그런데
힘든제게도 사랑이 다시 찾아왔어요...
이사람이구나... 옛날 만난 사람과는..무언가가 다르구나...
운명같은 만남과 인연... 그런
사랑을 하게되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난지금......
시간은 지금의 사랑까지도 변하게 해버렸어요..
부담가는 행동하지 않았어요
적당히 팅기고 내숭도 부렸어요
너무 순진하지도 않게 만만한 여자로
보이지도 않았어요
많이 부족한 여자였지만..
나름대로 제자신을 가꾸고 노력을 했어요
그런데...
또 이별을 해야하나요....
전.......
그자리에 ..그자리에 가만히 있었어요...
그런데 ..왜 이러죠...
시작은 관심과 사랑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 마지막인 이별이....
자꾸만 첫 시작이 되어버렸네요.......
전가만히 있는데...
어디가 잘못된거죠..
도대채..어떤것을 후회를 해야하나요..
후회를 하고.. 고칠점이 있으면 고치고 싶네요..
사랑을 하다가..자꾸만 사랑을 잃어 버려요..
잃어 버릴까바..잘 챙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