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펌] 깔끔한 욕실장 수납법..
어느 잡지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그 집주인의 성격은 화장실을 보면 알수있다.. "
다른 부분과는 달리 욕실은 객이 와서 맘 놓고 구석구석 훑어볼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이랍니다..
물론..
남을 보여주기 위해 깔끔하게 정리를 한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다른 부분과는 달리 조금만 소홀해도 금방 지져분해지고 잡냄새까지 풍기는 곳이라
여간~ 신경쓰이는 공간이 아닙니다~
저는 욕실장을 요렇게 수납했어요~
제가 주방, 냉장고 등.. 수납법을 올려 드렸는데
그런 부분만 보더라도 대충 제 스타일을 아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런 수납법은 욕실장에서도 여지없이 발휘~
아래 - 위 - 좌 - 우 - 문짝...
절대 남는 공간없이 100% 알뜰하게 활용~
저는 욕실에 이런 것들을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수건, 여성개인위생용품, 크렌징제품, 샤워 후 바르는 바디용품, 빗,,,,,,,
아마 왠만한 가정에도 이 정도는 욕실에 거의 있을듯...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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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먼저 1번 입니다...
밑에 부분에 클렌징 제품과 분말 팩제품을 놓고 남은 50%의 윗공간을
프라스틱 수납도구를 글루스틱을 넉넉하게 녹여 붙여 잡았습니다..
위의 수납도구는 왠만한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잇는 제품..
스텐드 식으로 놓고 사용하는건데 저는 물건을 앞쪽으로 꽂아 쓸 수 있도록
방향을 좀 다르게 해 부착시켜 사용하고 있는 예...
화장솜 등이 가지런히 꽂혀 있어요~
한치의 남는 공간없이 확실하게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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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마찬가지...
2번의 설명입니다..
아랫부분에 물건을 놓고 50%남는 윗 부분을 철제 바구니를 부착해 사용하고 있는 예...
여성 개인용품이 가지런하게 수납되어져 있습니다~
3번의 설명입니다..
이 부분은 "윌"... 사각 요쿠르트 병을 이용해 세로로 긴 공간을 잡았습니다~~ ^^
달리 설명이 필요없죠~?^^
핸드크림. 화장실 방향제 등이 가지런하게 꽂혀 수납되어져 있습니다~
저렇게 좁고 긴 틈새를 어떻게 사용하겠습니까? 윌병... 위력이 발휘되는 순간입니다~~
치약박스 등을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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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4번에 대한 설명..
클렌징 티슈예요~
팩, 클렌징 티슈 등이 이런 포장으로 되어 있다면..
글루스틱을 이용해 문짝에 붙여 사용해 보세요~
따쓴 후엔 떼버리고 또 붙여 쓰면 되죠 머 ~~ ㅎㅎ~
여기저기 꽂혀 있거나 굴러다니지 않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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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5번...
클렌징 샘플.. 등 각종 샘플 수납...
요런 샘플들은 잘 사용하지도 않으며 버리지도 못하고
구석구석 지져분하게 산재해 있을만한 물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
문짝에 카세트 테이프 케이스를 글루스틱으로 붙여 수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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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안쪽에 2군데 튀어나온 부분이 있을 겁니다..
뺀찌 등을 이용해 가볍게 제거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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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스틱을 녹여 붙여 굴러다니는 각종 샘플등을 수납하면 단정하게 수납할 수 있어요~
3.4인치 디스켓통도 좋습니다...
비디오 케이스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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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6번...
요쿠르트 병인 "윌"병을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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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꽂이, 면도기, 치아위생용품등을 수납한 예~
요런 식으로 수납하면
화장실 벽 등에 쓸데없는 헹거 필요없고
빗꽂이 등이 필요없환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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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아시죠?
마트에서 실내화 꽂혀있는 물건...
실내화를 꽂아 진열해 놓은 프라스틱 도구인데
실내화를 사면 같이 가져올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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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타월등의 타월을 걸어보세요~
그 어디에 거는것 보다 단정하게 걸려요~
저는 요렇게 걸어..
세면대 밑 부분의 트랩에 걸어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면대 밑 부분에 있어 잘 보이지 않아 욕실이 더욱 환하고 깨끗해 보여요~~ ^^
단정한 수납으로 밝은 욕실생활 하세영~~~
출처 : http://blog.naver.com/jheui13/20048172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