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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집먼지진드기 모두 몰아내자
아리스타타80
2010. 12. 20. 01:48
집먼지진드기 모두 몰아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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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마리 이상은 존재하는 신발장 외부 세균을 몰아서 들어오는 신발을 보관하는 신발장은 세균들이 집처럼 여길 정도로 최고의 환경이다. 또 신발은 자주 세탁하지 않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집먼지진드기들의 생활 터전으로 한 없이 좋다. 집안을 환기 시킬 때 신발장 문도 함께 열어 환기 시키고 신발장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마른걸레로 닦아준다. 또 장마철에는 미쳐 신발이 마르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젖은 신발을 보관하면 습기가 높아져 세균들의 번식력이 좋아진다. 제습제나 숯을 신발장에 넣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 ||
▶ 최대 250마리는 살아있다. 카펫 | ||
▶ 가족이 모두 사용하는 소파도 250마리 이상 집안 세탁물 중 가장 장시간 세탁을 하지 않게 되는 소파는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기에도 좋지만 가장 큰 문제가 가족 모두 하루에 한번 이상은 사용한다는 점이다. 자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있는 소파도 세균에서 안전할 수 없다. 커버를 벗길 수 있는 소파는 수시로 세탁을 해주고 그렇지 않은 소파의 경우 진공청소기와 마른걸레를 이용해 자주 닦아주자. 햇볕이 잘 들 수 있도록 소파 방향을 바꾸는 것도 하나의 팁이지만 자주 청소를 해주는 것으로도 상당부분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
▶ 1000마리 이상 번식하고 있는 침대 숙면을 취하게 도와주는 침대도 집먼지진드기에 예외일 수는 없다. 오히려 가장 많은 시간 동안 무방비로 노출되기 때문에 더 심각하다. 자면서 흘리는 땀이나 습도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장마 습기까지 더해지면 침대는 가장 우려되는 집안 가구 중 하나다. 장마철 이불이나 커버는 가능한 햇볕을 받을 수 있도록 말려주는 것이 좋다. 또 자주 세탁하는 것으로도 예방이 가능한데 세탁 후에는 반드시 바짝 말린 후에 침대에 씌우는 것이 좋다. |
출처 : 짠돌이
글쓴이 : 오작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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